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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관제 밑작업 가정의학과 "전인적 통합진료" 전문성 어필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만성질환관리제 본사업이 다가오면서 의료계가 밑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이를 위한 회원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만성질환관리제를 고도화하기 위한 선택적 주치의제, 심층진료수가 체제 필요성을 강조했다.10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에서 만성질환관리제 본사업 시행을 위한 의사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초고령화 사회가 다가오면서 고혈압·당뇨 같은 만성질환 관리가 보건의료관리의 핵심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에서 만성질환관리제 본사업 시행을 위한 의사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만성질환을 잘 관리한다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 빈도를 낮출 수 있고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늦춰 노인의 생산성을 유지 시킨다는 것. 특히 노인 간병을 위해 다른 생산인구의 경제활동이 저해되는 상황을 막는 것이 초고령 사회에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가정의학과의사회 만관제에서 전인적이고 통합적인 진료가 가능한 가정의학과의 장점을 조명했다. 노인은 다양하고 복잡한 건강 문제가 있고, 호소하는 증상이 애매모호해 전인·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의사 대상 보수 교육 필요성과 모든 진료과목 간의 소통·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만관제 본사업에서 고혈압·당뇨 외에 노인 유병률이 높은 천식·심부전 등으로 질환군을 확대하고, 보다 적합한 진료 환경을 위해 선택적 주치의제나 심층진료수가 체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가정의학과의사회 김성배 총무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내년 만관제 본사업 도입을 앞두고 회원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자리였다"며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만관제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여기서 결실을 맺기 위해선 서비스 제공자 가이드라인 등 체계적인 내용을 반드시 교육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가정의학과의사회 정승진 공보이사는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한 부분이 있고 제너럴리스트가 필요한 영역이 있다. 노인들의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질환별로 따로 보면 환자들은 의아해할 수 있다"며 "의사가 종합적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게 이 사업의 목적이라면 질환들이 많이 포함돼야 하며 유병률 높고 비용부담이 큰 질환부터 편입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료 현안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특히 가정의학과의사회는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난립으로 인한 의료전달체계 붕괴를 지적하며 이를 막기 위한 강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우리나라는 1·2·3차 의료기관으로 종별이 분류돼있지만, 어느 종별을 선택할지는 전적으로 환자의 선택이어서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것.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특별한 사정없이는 지역을 넘어서는 의료전달이 어렵게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존에도 이런 문제로 인한 의료전달체계 붕괴 우려가 컸는데,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으로 관련 문제가 심각해졌다는 우려다.이와 관련 정 공보이사는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이 지역의 의료 자원과 환자를 빨아들여 지방 의료기관을 고사시킨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이로 인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선 다소 국민적인 저항이 있더라도 강제적인 의료전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지방 의료기관이 스스로 발전하도록 해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가정의학과의사회 강태경 회장 역시 "대학병원 분원 설립에 대한 허가권은 지자체에 있는데 선심 행정으로 허가하면서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의료도 사람을 쫓아갈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지켜야 하는 영역이다"라고 말했다.이어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하나씩 생겨야 할 분원이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 것은 이기심이고 부작용을 낳는다"며 "현 상황의 문제는 이런 점진적인 정책이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비대면 진료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비대면 진료가 거리, 거동 등의 이유로 미충족된 의료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그 대신 방문 진료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정부는 노인·소아에 대한 초진을 확대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와 관련 가정의학과의사회 경문배 총무이사는 "소아와 노인은 완전히 다른 개체이고 위험성도 높다. 노인은 가벼운 기침이 폐렴일 수 있고 소화불량이 심근경색일 수 있다"며 "소아도 자신의 증상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방문 진료 역시 비대면 진료처럼 제한된 상황에서 보조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의료 사각지대에서 원내 진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다면 방문 진료가 방법일 수 있는데 정부가 정치적인 논리로 안전성을 간과한 채 비대면 진료만 밀어붙이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2023-09-11 05:30:00병·의원

전공의 지원 감소로 위기감 높은 가정의학과…내실 다진다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가 개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회무 능력 강화와 함께 회원 소통을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정책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낸다는 방침이다.가정의학과의사회는 지난 1일 '제13대 집행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본회 회무 정상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제13대 집행부 취임 1주견 기자간담회 현장가정의학과의사회는 현 문제로 ▲재정 불안정화 ▲회원 참여 부족 및 소통 부재 ▲대한가정의학회 및 중앙·지회와의 상호 연계·교류 부족을 꼽았다. 이로 인해 전문과 의사회로서의 정책제시 및 참여가 미흡해졌고 이는 가정의학과 개원가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 전공의 지원율이 감소하고 있다는 진단이다.이와 관련 경문배 총무이사는 "이 같은 문제들로 다른 전문과에 비해 경쟁력이 저하됐고 결과적으로 전공의 지원율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 지난 1년 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첫째로 사무국 및 상임이사회 정상화에 주력했다"고 말했다.의사회는 사무국과 상임이사회 역량 강화와 관련해 기존 이사진 재구성을 마쳤다고 전했다. 기존 이사진 일부와 새로운 이사진으로 집행부 구축했으며 구성에 있어서도 교수, 개원의, 봉직의 등 다양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또 젊은 의사 비중을 늘려 분위기를 환기하고 매 월 3번째 주 목요일 주기적으로 상임이사회 개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춘·추계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를 마치면서 재정적 불안정이 일부 해소된 상황도 긍정적으로 짚었다.역량 강화와 관련해선 임원 직책에 대한 역할과 지원을 확대했으며, 이들이 대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상위단체 및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정부와의 회의에 적극 참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본회 임원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상임 임원진에 등록하고 의사회 차원에서 촉탁의위원회를 설립하는 등의 조치도 이뤄졌다. 의사회 홈페이지를 이용해 회의 참여·보고 프로세스를 효율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임원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한 회칙 개정도 이뤄졌다.그 결과 보도자료 및 성명서 발표, 상위단체 의견조회 공문 확인 및 의견 제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에서 타 의사회 및 정부와의 소통이 원활해져 현장에 신속한 정보 전달이 가능했다는 게 의사회 설명이다.경 총무이사는 "본회 회장이 가장 많은 회의에 참석하고 있으며 이사진 역시 여러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응에서도 타과 의사회와 함께 방역당국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현장에 신속히 전달해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회 활성화 및 학회와의 교류 노력도 강조했다. 의사회는 지난달 20일 워크샵을 열고 지회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조직 개편 및 회원연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거버넌스 조직도기존 지회 역할을 재정립해 지지기반을 확대하고 회원 소속감 회복 및 연대 강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조직화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의 필요성과 젊은 의사 참여 유도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회·의사회 거버넌스를 적절한 역할 분담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홈페이지 리뉴얼도 강조했다. 기존 홈페이지는 노후화돼 회원 접속률이 저조했는데 이번 리뉴얼로 의사회 회무 및 다양한 정보를 회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경 총무이사는 "그동안 학회와 교류가 있기는 했지만 나름 멀어져 있던 것도 사실이다. 의사회와 학회가 서로 이사를 파견하는 등 연결점을 만들어 적극 교류하고 있다"며 "지회나 대개협과의 관계도 애매했던 부분들이 있어 학회와 함께 이를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가정의학과 역량을 강화해 의료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하려는 노력도 있다. 의사회는 그 일환으로 4주기 검진평가에서 본회와 학회 내시경 평점 및 인증의가 인정되지 않는 문제에 부당함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가정의학회 내시경 연수평점은 의협이 인정한 공식 평점임에도 공단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의사회는 2019년 공단에 이를 항의하는 공문을 전달한 바 있지만 시정되지 않아 학회, 대한외과의사회와 협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초 방역당국이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에서 가정의학과가 배제된 것을 중재해 참여하도록 한 것과, 타과 의사회들과 함께 비대면진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것도 강조했다.가정의학과의사회 강태경 회장은 본회 집행부 2년 차 과제 및 중·장기적 목표를 설명했다. 특히 2년 차 중에서 1차 의료전문가로서의 본회 위상 제고를 강조했다.이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적인 의료지원에 나서고 이에 참여하는 회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학회와 함께 1차 의료 개념을 정립하고 새로운 수가 신설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로부터 공동개원약관개발 연구를 위탁 받은 것도 그 일환이다.또 상임이사회·사무국 재정비와 홈페이지·SNS 및 지회 활성화 등 의사회 회무 체계화와 개원가 프로그램 연구를 통한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의 질 향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중·장기 목표론 ▲상임이사진 역량 증대 및 회원 권리·의무 강화 ▲가정의학과 영향력 확대 ▲대관업무 체계화 및 정책 디자인 ▲한국식 주치의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강 회장은 "본회 임원진이 여러 회의에 참여하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가정의학과가 개원가의 표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표준적인 목소리를 내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역할을 확립하면 자연스럽게 위상이 제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22-09-06 05:30:00병·의원

리뉴얼된 가정의학과의사회 홈페이지 "효율성 증대"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리뉴얼된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홈페이지가 회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29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지난 21일부터 본회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오픈한 뒤 회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구성이 정돈되면서 직관성이 높아진 덕분이다. 특히 규격이 스마트폰에도 맞아 어디서나 자유게시판 열람 및 글쓰기 등이 가능해 기능의 효용도가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홈페이지기존 가정의학과의사회 홈페이지는 회무를 일반 회원에게 빠르게 전파하거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의사회는 김영주 기획이사 주도로 홈페이지 리뉴얼 사업을 진행했다.모바일로 알기 쉽게 가정의학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회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에 방점을 뒀다. 특히 홈페이지 자료실에 본회 유투브 채널로 연결된 학술대회 동영상 등의 교육자료를 게시했다. 회원은 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최신 의학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게 의사회의 설명이다.의사회는 새 홈페이지를 개편한 지 일주일 만에 1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하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여러 회무가 회원에게 잘 전달되고, 회원의 생각이 의사회 회무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가정의학과의사회 경문배 총무이사는 "회원 수가 많아지면 모바일 접속이 보다 원활하도록 앱으로도 출시할 계획이 있다"며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접속, 글쓰기에 따라 주어지는 개인 포인트로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특히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진료 설문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6-29 11:49:43병·의원

신속항원검사로 탈진 상태 개원가 춘계학회까지 여파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신속항원검사로의 검사체계 일원화에 따른 의료진 피로 누적과, 코로나19 폭증세로 인한 감염 우려 등이 의사단체들의 춘계학술대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달 춘계학술대회를 여는 의사회들은 이를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거나, 참여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로 검사체계가 일원화되면서 의료진 업무가 과중되고,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아진 것에 따른 조치다.특히 지난 14일부터 RAT 양성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기로 정부방침이 바뀌면서, 검사 희망자들이 몰려 개원가가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양성 환자에 대한 신고를 의료기관이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진료가 끝난 뒤 밤늦게까지 이를 처리하는 개원의도 부지기수다.한 가정의학과 원장은 "하루 100명 정도의 환자를 검사하고 있는데 진료시간 중에 다른 일을 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바쁘다"이라며 "진료가 끝난 뒤 양성자를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 입력하고 나면 밤 11시가 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확진자와 밀접 접촉하다 보니 의료진이 감염돼 생기는 문제도 있다. 한 이비인후과 원장은 "얼마 전 직원 한 명이 확진돼 다른 직원의 업무가 늘어난 상황에서 검사자까지 늘어 단기 직원이라도 뽑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며 "의사가 본인 뿐이어서 확진 시 의원 문을 닫아야 하는 만큼 방역에 각별히 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학술대회 회장의 모습상황이 이렇다 보니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의사도 감소세다. 오는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는 예년보다 참가자가 줄어든 상황이다. 가정의학과는 RAT 참여율이 높은 만큼 격무에 지친 의사들이 학술대회를 미처 신경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게 의사회의 판단이다.가정의학과의사회 경문배 총무이사는 "내부 상황을 보면 본인도 그렇고 의사회원들이 너무 바쁘게 일하고 있다"며 "다만 강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현 시국에 맞춰 의원 감염관리에 도움을 주는 강좌를 준비한 만큼 회원 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코로나19 감염 우려를 감안해 참가인원을 줄인 곳도 있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참가인원은 기존의 절반 수준인 200명으로 제한됐다.정형외과의사회 이태연 회장은 "기존 춘계학술대회 참가인원이 400~500명 수준이었는데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이를 200명으로 줄여 금방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함께 전 좌석을 지정석으로 만들고 각각 칸막이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 참가인원이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당일 회원들이 참석하지 않는 상황이 우려된다고 전했다.비뇨의학과의사회 조규선 회장은 "코로나19 유행세가 절정에 치닫고 있고 확진 시 병원 문을 닫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 참석에 부담을 가지는 회원 분들이 있는 것 같다"며 "다만 회장 방역을 철저히 한 만큼 실제 참석율에 영향이 있지는 않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17 05:30:00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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